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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3월 9일 오후 3시, 봄철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중요 목조문화재 화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실시된 훈련에서는 소방 및 삼척시청, 경찰, 자위소방대 등 인원 40명과 소방펌프 차량 등 진압장비 9대가 투입되어 중요문화재 진압 매뉴얼에 따른 목조문화재 화재진압훈련과 대상물 관계자 및 소방, 유관 기관 등 역할 분담을 통한 상황 맞춤형 임무 수행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목조건축물은 화재발생 시 급격한 연소확대가 발생해 관계자의 초기 대응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유관기관의 공조 및 관계인의 대응 능력을 강화해 우리의 소중한 유산이 아름답게 보존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 죽서루는 오십천 절벽 위에 자리한 보물 213호로 하층 17개의 기둥과 상층은 20개의 기둥에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대표 누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