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및 동문화합에 노력할 터”

▲ 임정교 삼일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최근 정라동번영회 임정교(50) 상임부회장이 삼일고등학교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최갑용 전 회장의 후임으로 학교 총동문 발전에 큰 짐을 떠안게 됐다.

그는 “학교발전과 동문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삼척 정라동 출신으로 정라동 청년회장, 육향축구팀 회장, 삼일고 주관기수 회장 등을 역임. 정라초교 총동문회 홍보국장 및 삼척FC 부회장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