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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기반 형성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오고 있다.
우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다양한 시책이 다문화가족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얻고 있다.
센터에 등록된 결혼이민자는 현재 210명으로 이들 모두 사회정착에서부터 가족교육/상담, 취업, 사회통합에 이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결혼이민자를 위해 초급부터 고급까지 4단계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는 가운데 단계별 8~9명씩 총40여명이 한국어 배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매주 화·금까지 3일간 운영되는 한국어 교육은 수준별 언어수학능력에 맞춰서 교육받을 수 있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01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1년에 두 차례씩 ‘다문화 가정 운전면허 교실’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1년 12명, 2012년 19명, 2013년 8명 등 현재까지 총39명이 운전면허증을 취득했으며, 2013년 하반기에도 8명이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필요한 교육을 받아오고 있다.
동해시 대표 향토축제인 ‘동해무릉제’ 등 지역 행사에도 참여해오고 있다.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가지 4일간 열리는 ‘제25회 강원민속예술축제 및 제28회 동해무릉제‘에 결혼이주여성 20여명이 참여해 세계 전통가옥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각 나라별 문화체험 및 포토존, 베트남전통음식(떡, 라면, 커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요리경연대회, 밑반찬 만들기 행사, 김치담그기 행사, 장담그기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지원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과 함께 가족간 동료간 친목을 도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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