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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경묘영영묘 봉향회 제37회 정기총회 및 봉향회장 이 취임식이 3월 6일 삼척관광호텔 크리스탈홀에서 봉향회 임원 및 관계자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 전역은 물론이고 서울과 경북 영주, 봉화에서도 참석하였으며, 제12대 이호규 회장이 이임하고, 제13대 이용선 회장이 취임했으며 임원 및 이사 등 167명을 새로 위촉하고 봉향회 삼척시대의 막을 올렸다.
1981년 봉향회가 창립된 이래 37년간 강릉에 사무소를 두고 운영되었는데 금년에 준경묘·영경묘 소재지인 삼척으로 사무소를 옮기고 첫 총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식전행사로 하나로기타클럽 회원이며 죽서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바 있는 홍영숙 가수가 축가를 불렀고 삼척연예인협회 회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재석의 색소폰연주가 있었으며 준경묘 관찰사봉심행사 영상물이 상영 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신임 이용선 봉향회장은 “앞으로 선대묘 제향을 모시는 역할 뿐만 아니라 준경묘·영경묘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왕릉의 원조 묘로서 세계문화유산의 반열에 올라 있으므로 국가 문화재 보존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