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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삼척 정월대보름제' 다시오고싶다 89.3%
김상룡  |  kys530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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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6  15: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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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삼척 정월대보름제' 설문조사 통계 분석 결과 발표

가장 인상 깊은 프로그램은 '삼척기줄다리기 대회'

삼척시가 “2017 삼척 정월대보름제”에 참여한 지역주민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시한 설문조사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행사가 열린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실시 하였으며, 조사원들이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정월대보름제 행사 관람객 중 편의 추출한 1,000명을 대상으로 하여 행사 전반에 대한 만족도 및 다양한 의견들을 조사하였다.

응답자 연령대는 40대, 50대가 각각 22%로 가장 많았으며, 삼척 정월대보름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은 매체를 묻는 설문에서는 삼척소식지가 30%로 가장 많았다.

재 참가 및 방문의사를 묻는 설문에서는 ‘반드시 다시 오고 싶다’에 응답한 관람객이 50.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가능하면 오고 싶다’가 39% 순으로 나타나 내년에도 방문하겠다는 의사가 89.3%로 분석되었다.

한편 축제 발전을 위한 보완사항 설문에서는 ‘연계 관광 상품 개발’(23%), 프로그램 다양화(21%) 및 편의시설 확충(19%)순으로 나타났다.

행사장까지의 접근성 및 행사요원의 친절도 설문에는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라고 응답한 참가자가 전체 79%로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편의시설 및 휴식 공간, 식음료 가격, 먹거리·프로그램 다양성에는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개까지 복수선택이 가능했던 “가장 인상 깊은 프로그램”의 설문에는 655명이 선택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삼척기줄다리기 대회’가 1위를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정월 대보름가요제’(521명), ‘향토 별미장터’(286명)순으로 조사되었다.

교통 및 주차시설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그렇지 않다’가 19%, ‘전혀 그렇지 않다’가 9%로 조사되어 다른 항목에 비해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의견으로 주차 공간 부족, 화장실 부족과 야외 난로 등 휴게시설 확충 및 모든 연령대를 고려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시는 본 설문조사에 나타난 관람객의 의견을 내년도 삼척 정월대보름제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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