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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서장 이지만)는 1월 28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의 저소득층 24가구를 대상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전을 모금하여 사랑 나눔 실천 화재보험을 가입해 주었다.
저소득층 가구에 화재가 발생하면 생활터전의 소실은 물론 당장의 생계가 곤란해지며, 인근 건물로 화재 확대시 실화책임에 대한 배상문제 등 경제적 부담 또한 발생한다.
이에 따라 삼척소방서에서는 각 부서별로 희망 나누미 저금통을 설치하여 총 663,000원을 모금하였으며, 관내 24가구의 불우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22,500원의 1년 소멸성 보험으로 피해발생시 동산 500만원, 부동산 1000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화재보험을 가입해 주었다.
작년 삼척 관내 화재 통계를 보면 총 건수 2097건으로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996건(47.5%)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는 391건(19%)로 나타났다.
이지만 삼척소방서장은 “화재에 취약한 어려운 생활 여건과 복지의 사각에 있는 주민들에 대하여 찾아가는 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기부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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