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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진원전 강행 등 전국 지역 반발 계속
4일부터 3월 1일까지 26구간 497km 도보행진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및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성원기 공동대표)’ 주최로 단체회원과 시민들은 영광핵발전소 앞에서 부터 고리핵발전소 앞까지 2월 4일 기점으로 3월 1일까지 26구간 497km 국토순례 도보행진에 들어갔다.
지난해 7월 중순부터 말까지 부산 기장 고리원전에서부터 약 370km 도보행진에 이어 8월 15일 광복절부터 말까지 서울 광화문까지 약 450km 등 약 900km 도보행진을 했다. 이번에도 전국 반핵회원 및 삼척근덕 반핵시민들이 릴레이 도보행진을 시작했다.
이번 도보행진 주최 측은 “탈핵만이 희망이다”라는 염원을 안고 2014년 탈핵희망도보순례를 시작한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로 고향을 등지고 떠나서 살고 있는 일본국민들이 30만명이 넘고 있고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채 전 지구상의 문제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또 주최 측은 “탈핵만이 희망이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는 지난 이명박 정부를 이어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서 핵발전 확대정책을 고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나아가 “핵희망 국토도보 순례단 깃발을 들고 삼척핵발전소반대단체, 천주교, 불교, 개신교, 원불교, 전교조, 민교협, 탈핵에너지교수모임, 초록교육연대, 환경연합, 녹색연대, 지역탈핵단체, 지역환경단체 등 여러 단체 성직자, 수도자, 회원과 시민들이 적을 때는 몇 명이, 많을 때는 백여 명이 2013년 6월 6일부터 고리에서 삼척(7월 25일)까지 19일간 326.9km구간”에서 무더위와 싸워야 했다(제1차 도보).
이어 “8월 15일 광복절에 삼척에서 서울 광화문(월 8월 29일)까지 24일간 400.3km구간을 걸었다(제2차 도보). 다시 서울 광화문에서 영광핵발전소까지 19일간 384.9km 한걸음 한걸음이 탈핵을 위한 온전한 기도와 순례가 되기를 희망하며 걸었다(제3차 도보)”고 밝혔다.
참여자들의 연락처(문의)는 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 공동대표 성원기(010-6375-63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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