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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에 널리 알려진 ‘설(說, 소문)’이 난무하고 있다. 이 설의 진원지는 동양그룹(증권, 시멘트, 발전소 등)의 사태( 1조 3천억대 사기배임 현 회장 등 4명 구속 및 관계자 3명 자살 등)로 불거졌다. 이중 건설부문 전대표 김 모씨가 지난 22일 자택에서 숨지기 전 유서(11쪽)를 남긴 모양이다. 문제의 유서는 강릉경찰이 가지고 있단다.
떠도는 ‘괴소문’은 대체로 이러하다. 원인 제공자와 피해자 측에서 흘러나온 말과 단지 유서내용을 추정해 볼 수밖에 없다. 그것은 지난 2012년 삼척에 민간 화력발전소 유치를 위해 5개 기업이 경쟁을 벌였는데 10월 삼척시의회는 ‘동양, 동부, 포스코’ 등 3개 업체만 유치 동의를 하고 정부에 신청결과 유일하게 동양만 최종 선정되었다.
유치경쟁 당시 동양 직원들(본사만 400명)이 총동원하여 5km내 인근주민 약 90%에 이르는 찬성서명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 탈락업체와 세류에 밝은 시민들은 “적노동 46광구를 복구하지도 않고 시내권 연탄발전소는 절대 안되고, 의회와 시는 원전유치와 전혀 상반되게 너무 순탄했던 것이 희한하다”고 사실 많이 의심했었다.
만약, 사실이라면 선거를 앞두고 전국 역사상 ‘전대미문의 대사건’이다. “세상의 모든 진실과 거짓은 당사자와 하늘이 안다. 즉 나쁜 인간은 하늘이 ‘천벌天罰을 내린다’고 한다. 로마 ‘법원’을 보자. ‘Pacta Sunt Servanda(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곧 조사가 되겠지만 일부라도 밝혀지면 선출권자와의 약속위반이다. 아니 땐 굴뚝에 왜 연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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