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2월 20일, 안전한 겨울철 보내기 특수 시책으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대국민 홍보에 도움을 주기 위한 특수시책 ‘생명지키미 119 수호천사’ 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명지키미 119 수호천사’ 는 관내 여성 의용소방대원 중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취득한 4명을 지정하여 관내 학교 및 관공서, 대형마트, 지역단위 축제장 등 안전교육이 필요한 곳에 방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심폐소생술 대국민 홍보 및 보급률 제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삼척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 방법” 이라며, “앞으로도 대국민 심폐소생술 홍보 및 보급에 적극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