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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1가구당 1통 배부, 보건소 방문 수령
동해시는 최근 온난화 등 기온 상승으로 모기, 깔따구, 날파리 등 감염병 매개 해충의 서식 기간이 해마다 길어지고, 개체 수 또한 증가하여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토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음에 따라 모기 유충구제제를 무료로 배부하기로 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감염병 등 모기가 매개하는 감염병의 발생 빈도 및 해외 유입 사례도 증가하는 등 모기 방제의 중요성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유충 구제는 유충 1마리의 구제로 성충 700여 마리 구제와 비견한 효과가 있다는 조사가 있을 만큼 방역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이러한 기후 변화와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유충구제 사업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따라서 하절기 성충 활동기를 대비하여 개인주택 거주자(다세대주택 및 빌라 포함)들을 대상으로 유충구제 약품을 배부하는 사업을 오는 2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
동해시는 해마다 방역기동반이 대형건물 및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유충구제약품을 투여하고 있지만 개인 가구마다 방문하여 약품을 투여할 수는 없는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배부사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방역이 필요한 시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좀 더 광범위한 방역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유충구제 약품을 받고자 하는 시민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로 직접 방문하여야 하며, 유충구제약품의 사용방법, 사용 시기, 효과 및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과 함께 해당 약품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김진문 보건소장은 “유충 구제 등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해 감염병 발생 예방 및 쾌적한 시민 생활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