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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동 135개 원룸 운영자 원룸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단 구성
위기의 원룸 거주자 찾아 동행정복지센터와 원룸 운영자 연락체계 구축
천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중호)는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천곡동 관내 원룸 운영자를 대상으로 「원룸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단」을 구성하고 지난 16일 동 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현재 천곡동에만 135개의 원룸이 있으며, 이들 원룸에는 679세대에 89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모두 40명이 거주하고 있다.
원룸 특성상 단독 세대가 많고, 이웃 간 소통이 잘 안되기 때문에 원룸에 거주하는 주민이 경제적 또는 건강상 위기에 처했을 때 당사자가 외부에 알리지 않는 이상 상황 파악이 어려워 원룸은 잠재적 복지사각지대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천곡동행정복지센터와 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5개소 원룸 운영자를 한자리에 모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읍면동 복지허브화 제도를 설명을 하고 우편물 등이 장기간 방치된 월세 체납자나 갑작스런 위기에 처한 주민 발견 시 천곡동행정복지센터에 상시 연락할 수 있도록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
천곡동행정복지센터 최중호 동장은 “지난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과 같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고도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다양한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주민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