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는 겨울철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방지를 위해 관내 사육 소에 대한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지난 6일 충북 보은의 젖소농장에서 올 겨울 첫 구제역이 발생해 축산농가와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시는 2월 8일∼17일까지 10일간 한우 사육농가 약 300호 2,700두에 대해 예방백신 접종에 나선다.
만 65세 이상의 소 10두 미만 소규모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수의사를 중심으로 한 접종반을 편성하여 접종을 지원하며, 그 이외의 농가에 대해서는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백신을 공급하여 농장주 본인이 직접 접종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방지를 위해서는 철저한 예방백신 접종 및 농장소독을 하고, 수시로 가축에 대한 임상관찰을 실시하여 의심가축 발견 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