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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소 4억9,000만원 들여
동해시는 이상 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자 생활권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취약지역 2개소를 선정하여 4억9,000만원을 들여 재해에 안전하고 견실한 사방댐 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내의 산지는 대부분 장마와 태풍으로 집중적인 호우가 지속되면 토양이 수분을 흡수하여 무거워지고 모암과 분리되어 토사와 바위, 그 위에 자라던 수목이 산 아래로 쏟아지면서 생활권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일으키게 된다.
이에 동해시에서는 산사태와 토사 방출을 방지하기 위하여 우기 전 괴란동외 1개소 총 2개소에 사방댐을 신설하여 생활권 지역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본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과 12월에 관내 사방댐 42개소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하였고 점검결과 대체로 양호하나 안내판 재설치, 불필요한 안내판 철거, 녹 발생 볼트 교체,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등 보완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석 녹지과장은 “2개소의 사방댐을 추가 설치하여 산림 재해로부터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후에도 산사태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산림재해에 안전한 동해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