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감리교회(담임목사 주인규)에서는 1월 24일 송정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이웃 사랑 실천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송정동 관내 다문화가정 3가구, 조손 가정 3가구에 대하여 금년 1월부터 매월 5만원씩 정기적으로 기탁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송정동 관내 경로당 4곳을 직접 방문하여 15만원씩 총 6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겠다고 하였으며, 5월에는 2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5월에는 어르신 40~50여명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정감리교회는 지난 1월 20일에도 송정동주민센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500천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송정감리교회 주인규 담임목사는 “주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와 지원을 추진해 사랑과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