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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개최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약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4월까지 강릉, 정선, 평창에서 22개의 올림픽 사전 경기가 진행된다. 올림픽의 실제 경기와 똑같이 진행된다. 또 2월 9일부터는 올림픽 페스티벌이 열린다.
강원도 18개 시·군은 물론 전국의 17개 시·도 그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공립예술단 더 나아가 해외공연단이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이 올림픽 페스티벌은 평창올림픽의 최대 특징이자 자랑이 될 것입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신년사에서 “강원도정의 핵심은 그 첫 번째가 올림픽이다. 올림픽은 강원도에는 천재일우의 기회”라며 “전세계에 강원도가 알려지고 세계인들이 강원도를 찾아오게 된다며 이제부터 우리는 세계 시민이다.”고 밝혔다.
또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적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있다. 이 어려움 속에서 평창올림픽이 대한민국의 유일한 희망”이라며 “올림픽을 통해 우리 강원도민들이 국민들의 손상된 자존심을 치유해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8평창동계올림픽은 88서울올림픽과 2002한일월드컵에 이어 치러지는 대규모 국제행사이다. 강원도의 비약적인 발전이 예상되는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이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은 강원도가 세 번째 도전 끝에 얻어낸 큰 결실이다.
지난 88년 서울올림픽이 우리나라를 국제 무대에 나선 것과 같이 선진국 문턱에서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규모 국제스포츠 행사를 개최하는 나라는 매우 드물다. 그만큼 국력이 커졌다는 이유이다.
동계올림픽 시설 예산 규모는 11조3771억원으로 추정된다. 철도나 국도, 진입도로 등 교통망 구축 예산이 9조467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철도 등 선 교통망 건설에 8조2609억원이 투입되며, 경기장 진입도로 등에도 3343억원이 사용된다. 올림픽 경기장 건설 예산은 8463억원으로 추정되며, 미디어촌과 국제방송센터 등 지원시설의 건설사업에는 1조637억원 가량의 재원이 들어간다.
교통망 중에서는 원주∼강릉철도(3조9333억원) 등 6개 광역교통망 구축에 8조2609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국도 등 보조간선도로와 경기장 진입도로 예산은 각각 6663억원과 3343억원이다. 경기장 건설 가운데는 중봉 알파인 경기장(1736억원)을 비롯해 총 6개 경기장(7114억원)이 신규로 건설 중이다.
이철규 국회의원도 신년사에서 국회 평창동계올림픽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예산확보와 지원을 위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예산확보는 다소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에서는 올해와 내년을 ‘강원방문의 해’로 지정했다. 외국인 관광객을 지금의 두 배인 한 해 500만 명까지 늘려 본다는 계획이다. 도민 여러분들은 활짝 웃는 얼굴로 이 분들을 두 팔 벌려 반갑게 맞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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