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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와 삼척시의 인구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동해시가 드디어 시민 모두의 염원이었던 실질적인 인구 9만 5천명 달성을 이루어냈다.
개청당시 10만이상 규모도시로 출범하여 국가관리항인 동해·묵호항과 북평산업단지를 거점으로 7번·38번 국도, 동해고속도로, 영동선 철도 등 사통팔달의 지정학적 교통여건을 골고루 갖추면서 국내는 물론 동북아 물류거점도시의 이미지를 앞세워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면서 한때 11만 도시를 넘보는 신흥도시로 부각되면서 도시부흥의 시기를 맞이했었다.
하지만 저출산·고령화, 국내·외경기 지속적인 침체, 수도권지역으로의 인구집중 등 사회적현상으로 지난 2005년 8월을 정점으로 지속적인 인구감소세가 지속되면서 10만 규모의 인구를 바탕으로 자립·자족경제 조기정착은 물론 고도성장을 기대했던 시민들에게 다소 실망감을 안겨줌은 물론 일자리, 교육문화 등 삶의 환경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대도시로 이주하는 악순환을 거듭하여 왔었다.
이에 시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인구감소를 억제하고 인구늘리기를 위한 동해시 인구늘리기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시행하면서 모든 시책은 일자리창출과 정주여건개선과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인구감소를 잠재우고 개청당시 10만이상 규모도시로의 회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2012년말 동해시 인구는 93,897명으로 개청이래 최저 인구로 급락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재건축 공동주택 1,925세대(아름다운아침아파트 600, 해군아파트 1,325)와 신설아파트 1,158세대(동아더프라임아파트 490, 석미모닝파크 184, 천곡 부영아파트 484)의 잇따른 준공입주 영향으로 지속적인 인구증가세를 보이면서 2013년말 현재 인구는 95,076명으로 회복되어 시민의 우려는 사라지고 도시의 생동감을 되찾을 수 있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시는 금년들어 재건축 및 신설아파트 입주자들의 인구이동을 분석한 바 관내이동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타 지역으로부터의 유입도 약 20% 600명에 이르며 그동안의 시의 적극적인 인구 시책 추진으로 지난해 연말대비 현재 인구가 1,200여명이 증가했다는 것이 그 사실을 반증한다며 앞으로 그동안 관내 기관·단체, 기업체, 학교, 군부대 등 소속 임직원 중 미전입자 및 관내 실거주 미전입 세대를 대상으로 우리시 주소갖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인구 9만 5천명 이상의 안정적인 인구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한편 동해시는 앞으로 현재 건축중인 코아루디오션아파트 522세대가 있어 인구 9만 5천명 유지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며 강원도의 관심사인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투자개발 등 활성화 여부가 동해시민이 염원하는 인구 10만명 조기회복과 아울러 동북아 지중해 중심도시 동해시로 재탄생될 것인지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삼척시 인구도 대형 국책사업의 유치 및 국립대학의 유치 효과로 6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삼척시에 따르면 2013년 12월 말 기준 삼척시 인구는 7만 4천 11명으로 2012년 말 7만 3천 194명보다 817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척시는 95년 통합 이후 석탄합리화사업 및 사회적인 인구감소 현상 등으로 통합 당시 9만여 명의 인구가 2007년 7만 2백여 명으로 감소하여 2007년부터 장·단기적인 인구증가 시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시 인구는 2007년부터 꾸준히 증가하여 2007년 말 7만 8백여 명으로 증가하였고 2009년 말 7만 1천 9백명, 2011년 말 7만 2천3백명, 2013년 말 7만3천194명으로 증가하여 지난해 말은 7만 4천11명으로 전년 대비 800여 명이 증가하였다.
삼척시는 LNG생산기지 및 종합발전단지 건설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고 지난해 유치한 1천억원 규모의 우주입자연구센터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대규모 관광인프라 구축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2014년도에도 인구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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