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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이해 동해시민 장학금 기탁 행렬이 줄을 잇고 있어 50억원의 장학금 목표액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기업 및 단체, 시민 등 각계각층으로부터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겨울이 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해시협의회(회장 김홍수)에서는 작년 12월 26일 동해시민장학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래 지역발전에 견인차가 될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작년 12월 2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한 ‘평화통일기반 구축 유공 2016년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동해시협의회가 의장 단체표창(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여 받은 시상금으로 마련해 더욱 의미가 특별하다.
김홍수 회장은 “지역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시상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장학회에서 지역발전을 이끌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대한노인회동해시지회(회장 남경만)와 동해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진철호), 동해시파크골프협회(회장 홍대호)에서 각각 100만원을, 동해시청매화회(회장 이정희)에서 50만원을 시민장학회에 전달하는 등 연말연시를 맞아 장학금 기탁에 각계각층의 시민과 단체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또한, 최근 동해주류협의회와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선균)에서는 동해시청을 방문하여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2017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성금으로 각각 200만과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자연보호동해시협의회(회장 심영호)와 개인택시 동해시지부에 서도 동절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사용해 달라며, 희망 2017나눔캠페인 이웃 돕기성금으로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을 쾌척했다.
이어, 천곡동 쌍용아파트 입주민 일동이 115만원을 천곡동행정복지 센터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유상준)에서는 지난 6일 송정동 관내 4개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바나나 4박스, 귤 14박스를 송정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달에도 사랑의 난방 나눔 농협상품권 10만원권 15매(1,500천원)를 관내 독거노인 등 불우계층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동해시 북삼동(동장 전상옥)에서는 현재 가천대학교에 재학중인 김동진 학생이 해외탐방 등 폭 넓은 사회경험을 하고자 중학생때부터 용돈을 아껴 모아온 저금통(621,190원)을, 본인의 뜻을 잠시 접어두고 고통 받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지난 1월 5일 북삼동 주민센터를 방문,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기탁하였다.
이들 기업·단체, 시민들은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후원물품 전달 등 지역주민과 상생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말연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며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기탁된 물품과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와 협의해 대상가구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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