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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심포지엄’행사비 편법부당지출 조사요구
정진권 의원, 삼척시 자체감사후 형사고발 검토
최근 삼척환경시민연대(상임대표 김승호 교수)는 시의회 및 주민들에게 큰 논란과 함께 의혹이 제기된 러시아가스관 사업(PNG) 심포지엄 행사에 소요된 예산 부당지출 의혹에 대해 감사원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삼척시와 강원대학교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행사를 하면서 6여억 6억2천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시의회에서 확인한 바 행사에 참석한 7명의 러시아 에너지부 차관들 중에 ‘시몬 다닐로프’라는 인물은 존재하지 않는 허위 인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시민연대 관계자는 “삼척시는 북한과 대치해 있는 현실과 러시아의 국가정책에도 없는 보장도 없는 사업을 추진한다며 기본행사비 5억, 헬기 임차비 4,300만원, 안내판 제작비 5,800만원, 영상물 제작비에 1,900만원 등 사실 2일간 총 6억2천만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진정서는 “이번 본 행사에 소요된 5억의 구체적인 지출 내역, 헬기 임대비는 하루에 통상 약 1,500~2,000만원인데 반나 절에 4,300만원 지출의혹, 영상물과 안내판 제작비 7,700만원 의혹, 가공인물 감사 등에 대해 진실규명과 관계자 처벌”등을 요구했다.
한편 삼척시의회 정진권 의원은 “러시아 가스관 연결사업 심포지엄 행사 예산지출 의혹에 대해 삼척시는 자체감사를 실시하고 의회에 보고해야 한다. 미흡할 경우 감사원 감사청구와 형사고발을 검토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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