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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6호 2016년 9월 23일자
우리나라는 추석을 전후 400여차례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했다. 이로인해 경주 한옥마을에 있는 기와집 500여가구가 파손됐다. 뚜렷한 인명피해는 없지만 재산피해는 약 100억대로 추산하고 있다고 한다. 조선시대 세종실록에 의하면, 당시도 진도 약 4~5도의 지진이 많이 발생했다고 역사기록은 전한다. 지진은 너무 무섭다.
대규모 지진은 세계적으로 빈번히 발생하며 수만명에서 수십만명의 사상자를 내는 피해를 입히고 있다. 국가 경제적으로 엄청난 손해를 입혔다. 그러나 2012년 일본 동부 대지진으로 후쿠시마원전(핵) 4기가 파괴됐다. 반경 30km는 사람의 접근이 금지되고 있지만 인근에 많은 국민이 살고 있다니 방사능 암 피해가 우려된다.
지진은 예측이 불가능하다니 평소 대피요령을 익히고 수습하는 길밖에 없다고 한다. 특히 원전(핵)은 해체하기 조차 어렵다. 지난 87년 구소련 체르노빌 원전사고로 인해 아직도 방사능이 유출된다고 하니 ‘핵은 인류의 적?’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북한은 무서운 핵을 개발하며 세계인을 위협하고 있다. 참으로 고민되는 대목이다.
우리가 살다보면 뜻하지 않고 예고되지 않는 사고를 당할 수 있다, 자연재앙도 있지만 테러 등 인위적 대형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야말로 ‘두려움과 공포’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일제 식민지, 동족상잔의 비극’ 등 수많은 위기를 겪은 민족이다. 자연재앙은 어쩔 수 없다지만 인간의 공격은 막아야 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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