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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7호 2016년 4월 29일자
5월이 시작됐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말한다. 가정의 달에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5월 11일 입양의 날, 5월 15일 스승의 날, 5월 16일 성년의 날, 5월 21일 부부의 날 순으로 이어진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모든 자식들이 가슴이 먹먹해지는 달이다.이러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과 부모님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모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기리는 가정의 달의 ‘인사말’이라고 한다. 특히 5월 8일 어버이날과 5월 15일 스승의 날에는 대부분 사람들은 ‘카네이션 꽃’을 선사하곤 한다. 1908년부터 56년까지 ‘어머니날’로 시행해 오다가 73년에 ‘어버이날’로 개칭했다.
특히 카네이션의 유래는, 1908년 5월, 미국의 ‘애나 자비스’가 웨스트버지니아의 교회에서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모하면서 시작되었다. 웨이브스터라는 작은 마을에 ‘자비스’ 라는 부인이 살았는데, 부인은 교회학교의 모든 학생들로부터 어머니처럼 존경을 받았다. 부인이 세상을 떠나자 학생들은 카네이션을 영전에 바쳤다고 한다.
이같이 어버이의 어버이, 그 어버이의 어버이로 우리 선조들은 후손을 낳아 애지중지(愛之重之) 길렀다. 우리나라가 수천년을 이어온 민족 역사가 그러하다. 즉 세상의 부모님들이 안계셨다면 우리나라도 존재하지 않고 자신(나)도 없다. 그러니 부모님이 얼마나 존귀한 분들이겠는가. 우리는 이달을 맞아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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