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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0호 2016년 1월 15일자
70~80년대 우리 삼척지역은 시멘트 및 석탄산업으로 국내 6대 공업지역 중 하나로 활발한 경제활동이 가능한 지역이었으나 석탄에서 액화가스로의 연료산업 변화, 중국제품 유입으로 인한 시멘트산업 경쟁력 약화 등으로 90년대 이후 경제상황이 점점 쇠퇴하는 지역으로 변하고 있다.
우리지역의 청년 고용률(37.3%)은 전국 평균(42.1%)을 밑도는 수준으로 많은 젊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타 도시로 나가고 재래시장 및 골목상가의 매출은 바닥인 시점에 포스파워 화력발전소 건설은 현재의 경제불황을 타파할 수 있는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동양시멘트 46광구에 건설되는 화력발전소는 이미 지난 2012년 국가의 6차 전력수급정책에 따라 삼척지역에 신청된 5개 발전사 중 인근 지역 주민들로부터 97%라는 전국 최고의 동의률로 우리지역에 유치된 사업이다.
최근 우리지역의 일부에서 발전소 및 항만의 이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는데 이미 4천억원 이상을 주고 매입한 발전부지는 누가 배상할 것이며, 70만평 폐광산에서 삼척시내로 날아드는 먼지는 무슨 방법으로 막을 것이며, 건설 방해만 일삼다가 유치를 희망하는 타지역으로 이전한다면 누가 다시 포스코와 같은 대기업을 유치할 자신이 있는지 묻고 싶다.
맹방해변은 2015년 6월 해양수산부 발표에 따르면 현 상황 방치시 향후 30년후에는 맹방해변 전체가 사라지는 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 포스파워에서는 발전소 석탄하역 항만건설로 인한 해안침식이 다소 가중될 것을 우려하여 해변침식 대책을 수립하고 막대한 금액의 시설투자를 통해 해변침식 방지는 물론 해양레저타운 시설을 추가하여 맹방해변의 관광지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지역주민에게 약속하고 있다.
그리고 5년동안 4조원이 투자되는 건설기간 중 지역주민의 고용과 지역의 장비사용으로 활발한 경제활동이 가능해짐과 동시에 근무자와 가족의 의식주 모두를 우리지역에서 충당하면서 시장에 유통되는 경제적 효과는 무척 클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지역 경제발전을 갈망하는 대다수 주민의 여망을 무시한 채 후손들에게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할망정 분열과 갈등을 야기시키며 발전소 건설을 방해할 것이 아니라 사업자측에서 제시하는 환경관리 계획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일련의 약속이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강화하면서 빠른 시일 내 발전소 건설이 진행되어 모두가 일 할 수 있어 행복삼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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