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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사부조례 제정, 사업권 환수해야
김주선  |  jusun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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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3  13: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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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8호 2015년 12월 18일자

내년부터 ‘이사부기념사업’이 탄력을 받게됐다. 지난 2일 새누리당 이이재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이사부 역사·문화 사업 투자비 198억 원 중 실시설계비 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 첫 단계로 내년부터 설계비 4억원이 배정됐다. (사)이사부기념사업회는 지난 5월 지원조례를 청원한 상태로 내년초까지 통과시켜야 할 이유가 생겼다. 정부와 국회가 추진하는 이사부 역사·문화 창조사업은 신라시대 512년경(지증왕 13년경 실직군주 당시) ‘우산도(독도와 울릉도)’를 정벌한 이사부 장군을 역사적으로 재조명하는 사업이다. 이사부 기념사업은 단순히 관광사업이 아니라 민족정기를 세우는 역사성을 지니고 있기에 국가가 육성해야 한 책무가 있다는 점이다.


남해의 이순신 장군 해상왕, 서해의 장보고 해상왕 함께 동해의 역사적 인물을 성역화하는 역사·교육·관광 콘텐츠 융합 창조사업이다. 내년부터 추진되는 주요 사업은 우산국 정벌 출항지 조성, 영토수호관 건립, 수군역사 복원, 축제·아카데미 개최 등이다.이사부기념사업은 삼척지역 청년 10여명이 모여 지난 2007년 창립됐으며 2009년 국토해양부 국가 법인으로 승인됐다. (사)이사부기념사업회는 정부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독도탐사 등 재조명 사업을 8년간 추진하고 있으며 삼척시도 약 5억을 들여 문화행사를 하고 있다.


당시 강릉지역은 강릉 하슬라군주로 재직한 이유로 이사부기념사업 활동이 먼저 시작됐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젊은 이사들이 모여 본지 김주선 대표의 법률 검토를 거쳐 국가법인 등록신청후 약 1년만에 2009년 승인을 받게 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가(당시 국토해양부, 현 해양수산부) 법인등록 2009년부터 ‘사단법인 이사부기념사업회’는 독도 항로탐사와 요트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해양수산부로부터 사업비 3.500만원을 지원받아 이달 초부터 세차례 전문가 토론회와 초정강의 등 선양 연구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강원도는 지난 2008년 독도영유권 분쟁 등으로 인해 해양문화 분야의 관심이 높아지고 환동해권 대표적 해양인물 육성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그해 3월 한국관광개발연구원에 이사부선양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의뢰했고 용역결과를 발표했었다. 2009년 사업회 법인등록후 국회(자유선진당 박영선)는 정부에 이사부 선양사업 지원을 촉구했다.


즉 도내 동해안 6개 시·군 전체와 관련해 10년 동안 총 1,984억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공공부문 625억원 민간부문 1,359억원에 달하며 현재까지 하나씩 추진되고 있다. 삼척에서부터 고성해안까지 이사부 장군 재조명과 독도사랑을 위한 성역화 사업이다. 이번에 통과된 약 290억도 이 계획의 연장선상으로 해석된다.


끝으로, 이사부기념사업회에서 삼척시와 시의회에 조례제정을 청원한 바대로 ‘이사부의 날,사업 전속권 운영비 지원’이 필수이다. 이번 해수부에서 3,500만원도 법령에 의해서였으므로 조례가 충분히 가능하다. 그리고 삼척시는 지난 5년간 언론사에서 주관한 이사부 축전 행사는 반드시 환수하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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