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0월 24일 오후 2시부터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사)푸른동해 주관으로 학교 폭력예방프로그램 ‘Return(원작 나의교실)’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관내 학교 동아리인 북평여자고등학교 연극부 보헤미안과 연계, 원작 김낙형의 나의교실을 재구성하여 지난 4월부터 김민지 교사의 지도로 연극부 학생들이 연습한 작품으로, 교실에서 벌어지는 왕따와 친구의 배신으로 인해 겪는 갈등과 용서의 과정을 그린 이번 작품을 통하여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되새기며, 또래 친구들이 교실에서 벌어지는 현실을 현장감 있고 생생하게 그려 청소년들로부터 공감을 받았다.
한편, 북평여고 연극부 보헤미안은 1997년 창단, 활동 후 지난 2009년 부터 2년간의 공백기를 거쳐 2012년 재창단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특히 2014년에 제23회 강원도 청소년연극제 대상과 제18회 전국청소년연극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관내 학교 연극부와 연계한 작품을 무대에 올려 학교폭력예방과 청소년 연극을 활성화 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