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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16개 기관과 해양오염 대응체계 점검 및 협력 강화
동해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는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동해지역방제대책협의회 및 해상화학사고 외부 전문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지역방제대책협의회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방제대책본부에 소속돼 방제 활동에 필요한 기술지원과 자문을 제공하고, 관계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 효율적인 방제 활동을 지원한다.
회의에서는 동해해양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기초지자체, 동해소방서, 해양환경공단 등 16개 기관단체 및 업체가 참석해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사항은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점검 ▲지역 방제 대응체계 및 기관별 임무 공유 ▲해양오염사고 대응 과정의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 논의 ▲지역 내 방제자원 공유 및 해상화학사고 대응 역량 강화 ▲삼척시 주관 2026년도 해안방제 훈련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 등이다.
한동수 동해해양경찰서장은 “해양오염사고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깨끗하고 안전한 동해바다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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