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24일 우리 민족의 등줄기인 백두대간에서
(사)백두대간보전회(회장 최종복)는 오는 10월 24일 우리 민족의 등줄기인 백두대간에서 산삼을 심는 축제를 개최한다.
백두대간의 줄기인 두타산, 청옥산과 고적대자락의 무릉계곡 일원에서 펼쳐지는 백두대간 산삼심기 축제는 백두대간 생태복원의 상징인 산삼을 심는 뜻 깊은 행사로서 올해로 30회째를 맞고 있다.
해마다 매년 가을 단풍이 만개하는 시기에 정기적으로 개최해 온 백두대간 산삼심기 축제는 동해시민은 물론 관광객과 등반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기획함으로서 백두대간의 역할과 중요성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백두대간 산삼심기축제는 백두대간보전회에서 산삼의 대표적인 서식처인 백두대간에 산삼생태 복원사업을 실시하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으로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산삼심기 축제를 계기로 백두대간을 미래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보전 관리하는데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다.
| |
 |
|
| ▲ 사진은 지난해 열린 산삼심기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희망의 산삼씨앗 풍선날리기를 준비하고 있다 |
이날 백두대간 산삼심기 축제에는 시민 및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두가지 이색적인 체험을 동시에 경험하게 되는 자리가 될것으로 참가자들은 행사 시간을 기대해도 좋을듯 하다.
첫 번째 경험은 친환경 풍선안에 들어 있는 산삼씨앗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체험과두번째는 추억 만들기 행사로 2년생 산삼묘삼 1뿌리와 산삼씨앗 20개를 나만이 알고 있는 백두대간 산속의 은밀한 장소에 심어 놓고 먼 훗날 다시 무릉계곡을 방문할때 내가 심은 산삼이 잘 자라고 있는가 확인하는 추억 만들기 행사이다 이를 위해 백두대간 보전회에서는 올해에는 2년생 어린삼 3천여 뿌리와 산삼씨앗을 마련하여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체험행사로 만들고자 준비하여 왔다.
당일 행사 진행은 1부 식전행사로 산신제와 여성 7인조로 구성된 우리세상난타팀의 난타공연이, 2부에는 개회식, 3부에는 산삼심기 체험행사로 산삼 씨앗 풍선 날리기를 한 후에 산행을 하면서 산삼을 직접 심어보는 체험행사로 진행하게 된다.
최종복 백두대간 회장은 “단풍이 절정인 이 시기에 무릉계곡의 아름다운 단풍 구경과 산삼체험을 함께 즐겼으면 한다”면서 “백두대간 산삼심기 축제를 계기로 백두대간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산삼심기 축제의 의미를 되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