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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집배 업무 중 발견한 긴급상황 및 안전위험요인 신속 신고 등
동해소방서는 20일 동해소방서 소회의실에서 동해우체국(국장 한명순)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곳곳을 오가는 우체국의 집배 인프라와 소방서의 재난 대응 전문성을 연계해 화재·산불 등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생활 속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신고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집배 차량·이륜차를 활용한 화재·산불 예방 홍보 ▲집배 업무 중 발견한 긴급상황 및 안전위험요인 신속 신고 ▲우체국 직원과 집배원 대상 맞춤형 소방안전교육·훈련 지원 ▲지역 내 안전 취약지역 정보 공유 및 재난 예방 활동 협력 등이다.
특히 집배원들이 우편물 배달 과정에서 발견한 화재 징후와 각종 위험요소를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소화기 사용법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동해우체국 국장 한명순은 “지역 사정에 밝은 집배원들의 활동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화재 예방 홍보와 위험요소 신고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소방서 서장 강윤혁은 “지역 곳곳을 누비는 집배원들과의 협력은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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