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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박찬현)는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한모씨(남, 71세)와 나모씨 (남, 60세)를 헬기를 이용해 각각 강릉에 있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19일 밝혔다.
동해해경본부에 따르면 한씨는 18일 오후 5시50분께 운동중 의자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쳐 울릉의료원에 내원 경추골절로 진단되어 18일 오후 9시40분경 동인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나 씨는 18일 오후 7시55분께 식사중 갑자기 상지 운동기능이 저하되고 말이 어눌해져서 울릉의료원에 내원 치료중 좌측 뇌내출혈로 진단돼 긴급치료가 필요한 사항으로 판단되자 의료원 측에서 동해해경본부에 긴급 요청해 아산병원으로 19일 오전 11시20분경 이송됐다.
동해해경안전본부 항공단은 올 들어 현재까지 23회에 걸쳐 25명의 응급환자를 헬기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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