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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시장은 지난 10월 13일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삼척시 지회를 방문하여 이만우 회장을 비롯한 삼척시 노인회 임원 20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2시간에 걸쳐 노인복지 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양호 시장은 현대사회의 성과주의에 따른 과잉활동으로 인해 “피로사회”에 다다랐고 우리 어르신들도 과거의 고된 일로 인해 피로하고 지친 상태에 있는 만큼 경로당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고됨과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다고 본다며 이에 따라 금년부터 시행중인 노인일자리 차원의 “경로당 운영 도우미” 배치와 시산하 간부 공무원과 “229개 경로당 일촌맺기” 추진을 더욱 확대 강화하여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며, 또한 노인 빈곤문제 해결과 노후의 활기찬 삶을 보장하는 최선책은 노인 일자리 제공이기 때문에 이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 자리에서 이만우 노인회장은 100세 이상 장수노인을 시민의 날 행사에 초청하여 격려하는 방안과 노인회가 주관하는 일자리사업 확대를 제안했고, 이밖에도 노인회 임원들은 대한노인회에서 추진하는 무릎관절수술에 대한 이용홍보 및 신청절차 간소화, 경로당 운영 강화, 관내 리.통장들의 경로당 운영 협조, 시골 도로 과속방지턱 설치보다 과속차량 통제에 노인일자리 활용 등 다양한 시정 발전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에 김양호 시장은 제시한 사항들을 적극 검토 후 시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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