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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무릉제에서 2일간 ‘반짝이는 우리 아이’ 캠페인 진행
자녀의 약점보다 강점에 주목하는 부모의 ‘시선 전환’ 강조
아동과 가족이 함께 체험 활동을 통해 긍정 양육의 의미 전달
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부(지부장 서태원)는 동해무릉제가 열리는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동해시민 및 행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4 ‘반짝이는 우리 아이’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부모는 자녀가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잘하는 것보다 부족한 점을 먼저 발견하고 이를 보완하는 데 집중하기 쉽다. 그러나 부모가 자녀의 행동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표현하는지는 아동이 스스로를 인식하고 성장하는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부모의 부정적 양육태도와 청소년의 외현화 문제와의 관계」(2022)에 따르면 자녀의 부족한 점에 주목하고 지적·통제하는 양육태도는 자녀의 자아존중감과 끈기, 열정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아동교육학회의 「유아 강점 증진 긍정심리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2021)에서는 자녀의 강점에 주목하는 양육태도가 자녀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부는 부모가 평소 자녀를 바라보는 시선을 돌아보고, 자녀의 약점보다 강점에 주목하는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같은 행동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약점이 되기도, 강점이 되기도 한다는 점을 알리고, 부모가 자녀를 바라보는 ‘시선 전환’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와 함께 동해 무릉제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녀의 행동 속 강점을 새롭게 발견해보고, 자녀가 가진 강점을 직접 메시지로 작성하는 참여 활동을 진행하며 강점 중심의 긍정적인 양육 실천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도모했다. 더불어 아동과 가족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끈갈피 만들기 체험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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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부,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4 반짝이는 우리 아이 전개 사진 |
캠페인에서는 참여자들이 평소 자녀의 약점과 강점 중 어디에 더 주목하고 있는지 돌아본 뒤, ▲평소 아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관찰하는 ‘강점 발견하기’ ▲강점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강점 강화하기’ ▲결과보다 아이의 장점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강점 칭찬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방법을 안내했다. 이어 ‘아이의 부족한 점보다 강점을 먼저 바라보기’, ‘다양한 경험을 함께 만들기’, ‘하루에 한 번 아이의 강점을 담은 칭찬 전하기’를 다짐하는 참여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서태원 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부장은 “부모가 자녀의 부족한 점을 채우는 것에 집중하기보다 아이가 가진 강점을 발견하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양육자가 자녀를 바라보는 시선을 돌아보고 일상에서 강점 중심의 긍정 양육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동해시민은 “평소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먼저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아이의 행동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 아이가 잘하고 좋아하는 부분을 더 많이 발견하고 칭찬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4 ‘반짝이는 우리 아이’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입니다. (https://donghae.gc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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