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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는 지난 17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리는‘제39회 동해무릉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행사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행사장 소방시설 및 소화기 비치 상태 ▲먹거리 장터 등 화기 취급시설 안전관리 실태 ▲소방차량 진입로 및 긴급출동 통로 확보 여부 ▲관람객 출입·대피 동선 ▲특설무대와 행사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이날 이정학 동해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이동안전체험차량의 지진·연기 대피 체험에 직접 참여했다. 동해소방서는 체험차량과 시설의 작동 상태, 체험객 승·하차 동선, 안전요원 배치 현황 등을 꼼꼼히 점검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사항을 확인했다.
현장 점검과 함께 행사 관계자와 안전관리요원에게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119 신고 요령, 관람객 대피 유도 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은 행사 시작 전까지 보완하도록 당부했다.
동해소방서는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모이는 주요 공연 시간대에 펌프차와 구급차 등 소방력을 행사장 인근에 배치하는 한편, 동해시 재난상황실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동해소방서장 강윤혁은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종료 시까지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람객 여러분께서도 안전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하고, 이동안전체험차량 이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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