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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6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의
취재부  |  sd79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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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9.10  16: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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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현 동해시의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10일부터 2026년 행정사무감사, 2025년 회계연도 결산 심의 등 본격 의정활동 돌입

박주현 의장 “시민의 목소리 바탕으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 당부”

유영선 의원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조례로 책임을 세울 때”

전종규 의원 “공공디자인 전담부서 신설 촉구” 10분 자유발언

동해시의회(의장 박주현)는 9월 10일 제36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13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9월 10일부터 18일까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동해시 청년시설 민간위탁 동의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의한다. 같은 날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5년 회계연도 결산승인안과 예비비 지출승인안을 심의하고, 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어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의결하며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 유영선 의원이 10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박주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0대 동해시의회가 ‘효율로 다지고, 소통으로 채우며, 변화로 도약하는 의회’를 의정 방향으로 삼고 시민의 삶이 있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정례회에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1년간의 시정과 예산 집행을 꼼꼼히 살피는 지방의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의원들에게는 단순한 지적을 넘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기관에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감사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의회와 집행기관은 서로의 역할은 다르지만 시민의 행복과 동해시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하고 있다”며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되 의회는 시민의 뜻에 따라 본연의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종규 의원이 10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이어진 10분 자유발언에서 유영선 의원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안정적 운영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센터의 기능과 시·센터 간 역할, 위탁운영 및 지도·점검 기준을 명확히 하고, 사회복지급식소 등록 확대를 위한 관계 부서와 센터 간 협력체계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전종규 의원은 인구감소와 정주환경 노후화에 대응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공디자인을 도시정책의 핵심 전략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도시 브랜딩과 도시재생,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할 수 있도록 공공디자인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합적인 도시정책 추진체계를 마련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이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곽준수)는 감사 실시를 선포하고 기획예산담당관, 동해시시설관리공단, 홍보감사담당관, 문화예술과, 문화관광재단, 평생학습과 등 6개 부서 소관 업무에 대한 1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김효섭 의원은 시멘트사회공헌기금과 관련해 기금 사업의 투명한 운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멘트 생산으로 피해를 입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기금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업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줄 것을 주문했다.

오윤기 의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미래대응기금 등 각종 기금의 운용과 관련해 재정 여건을 면밀히 살피고,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예산 운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래 의원은 한중대학교 폐교 부지 활용과 관련해 현재까지의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사립대학인 만큼 파산관재인을 통한 활용방안 마련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에서 부지를 매입해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최이순 의원은 동해시 AI 데이터센터와 망상경제자유구역 등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하며, “어렵게 유치한 사업들이 하나씩 성공적으로 추진돼야 동해시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적극 협의해 사업 추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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