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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소방서 소속 우희명 소방장 비번중 추가 피해 막아
동해소방서는 지난 25일 오후 4시 4분께 동해시 청운1길 55 소재 건물 4층 당구장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스프링클러가 정상 작동해 초기소화와 연소 확대 방지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당시 건물 내 화재경보기가 작동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화재 발생 직후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불길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특히 이번 화재는 초기 단계에서 스프링클러가 신속하게 작동하면서 화재가 주변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아 피해를 최소화한 사례로, 화재 초기 자동소화설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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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소방서, 스프링클러가 당구장 화재 초기 진화 |
현장에 있던 비번 소방관인 태백소방서 소속 우희명 소방장은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화재가 진압된 것을 확인한 뒤에도 소화수가 계속 방출되자 설비를 조작해 방수를 정지시키는 등 추가 수손피해를 예방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북삼119안전센터 대원들은 화재 진압 상태와 잔불, 재발화 위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동해소방서장 강윤혁은 “이번 화재는 스프링클러가 화재 초기에 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초기소화에 큰 효과를 발휘해 자칫 확대될 수 있었던 피해를 막은 사례”라며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이 제때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평소 철저한 점검과 유지·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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