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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 25일 ‘탄소중립 쓰담쓰담 해양 플로깅 및 세미나’개최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전강민)는 8월 25일 삼척시 해변 일대와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에서 ‘탄소중립 쓰담쓰담 해양 플로깅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폐기물로 인한 해안 경관 훼손과 해양생태계 피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직접 참여하는 해양환경 보전 활동과 전문가 강연을 연계해 강원 동해안 해양 폐기물 문제와 대응방안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와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삼척시 해변 일대에서 시민들이 직접 해양폐기물을 수거하는 ‘탄소중립 쓰담쓰담 해양 플로깅’을 실시해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생활 속 실천에 나선다.
오후에는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세미나가 열린다. 강원대학교 박준석 교수가 ‘해양폐기물 문제 및 대책방안’을 주제로 발제하고, 해양폐기물의 발생과 해양생태계 영향, 관리 필요성 및 대응방안 등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발제 후에는 별도의 전문가 토론 대신 플로깅에 참여한 시민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현장에서 느낀 궁금증과 해양폐기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해변 정화활동에 그치지 않고 ‘직접 줍고, 배우고, 묻고, 함께 생각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민들이 오전 플로깅 활동을 통해 해양폐기물 문제를 직접 체감한 뒤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 관계자는 “해양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행정이나 전문가의 노력뿐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과 일상 속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해양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하고, 강원 동해안의 깨끗한 해양환경을 지켜나가는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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