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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육아 참여 및 가족 친화 환경 조성 기여
관내 48가정 참여하며 뜨거운 성원
아빠와 자녀의 특별한 주말 추억 선사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8일부터 9일까지 삼척시 도계읍 고사리 취수장 및 삼척 소달배움터에서 진행한 주말 아빠-자녀 유대감 증진 프로그램인 ‘아빠, 놀아주세요!’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 동안 지속된 우천 속에서도 회차별 24가정씩 총 48가정(총 120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8일 1회차에는 고사리 취수장에서 다슬기 잡기와 보트 타기 등 역동적인 수변 활동을 펼쳤으며, 비가 내린 9일 2회차에는 소달배움터 야외 공간에서 빗속 물고기 잡기 체험과 아빠들을 위한 실내 팔씨름 대회 등 기상 상황에 맞춘 유연한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우리대학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밀착 돌봄과 안전관리를 지원하며 지역 맞춤형 양육 지원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였다.
참가자 중 한 아버지는 “궂은 날씨에도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해 준 운영진에게 감사하다”며 “아이와 깊이 교감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둘째를 임신 중인 아내가 주말 동안 집에서 편히 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기상 악화 속에서도 안전하게 활동을 즐겨준 참가자들과 유연하게 대처한 운영진 덕분에 행사를 잘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즐거움과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을 모두 잡는 차별화된 돌봄·교육 모델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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