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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관광객 대상으로 무료 음료 및 기념품 제공하며 안전문화 확산
동해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일 묵호역 앞 광장에서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동해선 개통으로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묵호역에서 열차 도착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여행의 출발점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먼저 알리고, 구명조끼 착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해양경찰서는 무더운 여름철 관광객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커피차를 운영해 아이스 커피와 아이스티를 무료로 제공했다. 커피차에는 해양경찰 캐릭터‘아치’를 활용해 "구명조끼는 생명조끼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음료 컵홀더에도 스티커를 부착해 자연스럽게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구명조끼 홍보 문구가 담긴 물티슈와 안전 체크리스트 엽서를 배부하며 물놀이 전 꼭 확인해야 할 안전수칙을 함께 안내했다.
동해해경은 구명조끼를 단순한 물놀이 장비가 아닌 “생명을 지키는 생명조끼”라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동수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여행의 시작은 설렘이지만, 그 설렘이 끝까지 이어지기 위해서는 안전이 함께해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구명조끼를 단순한 장비가 아닌 생명을 지키는 ‘생명조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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