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LS전선(주) 회장 구자엽)은 지역사회와 공동체 형성 및 상생협력을 위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해오름1004운동’으로 2,960만원과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2,040만원 등 총5,000만원을 금년에도 동해시에 기탁하였다.

그동안 LS그룹은 지난 2013년부터 2014년 까지 2년간 2억원을 사회복지 시설 개보수를 비롯하여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을 집행하여 왔다

이어 올해에도 5천만원을 기탁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8개소에 장비보강 및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비와 해오름 천사운동 지원조례에 의거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830가구에게 추석위로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범시민 1가정 1구좌 갖기운동 전개를 통한 소액 장기기부 문화정착을 위하여 추진되는 ‘해오름 1004운동’이 앞으로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되고, 기업체, 단체, 유관기관 등이 적극 참여하는 등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성금기탁으로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행복한 도시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