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해신문
홈 > 동해뉴스 > 동해뉴스
바다만 보고 가기 아쉽다면 걸어서 만나는 묵호
취재부  |  sd7921@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6.07.30  22:28: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바다·언덕·골목길 잇는 묵호 원도심 도보여행

별빛마을·계단길 따라 걸으며 만나는 묵호의 색다른 풍경

동해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와 언덕, 골목길을 따라 묵호 원도심의 다양한 풍경을 걸어서 만나는 도보여행을 추천한다.

묵호는 바다와 산비탈 마을이 맞닿아 형성된 지역 특성상 좁은 골목과 계단길 곳곳에서 묵호항과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차량으로 이동하는 관광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동해시는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 등을 통해 노후한 골목과 계단, 생활환경을 정비하고 별빛마을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의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방문객들이 걸으며 원도심의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묵호의 언덕과 골목을 따라 이어지는 별빛마을과 계단길은 도보여행의 주요 구간이다. 계단을 오르내리며 오래된 주택과 골목을 지나고, 골목 사이로 펼쳐지는 묵호항과 바다를 바라보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여행이 된다.

특히 잘 알려진 관광명소만 둘러보고 이동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골목 곳곳을 천천히 걸어보면 주민들의 삶이 이어져 온 마을 풍경과 묵호의 시간, 바다가 어우러진 원도심 특유의 정취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동해시는 이러한 묵호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기존 관광지와 원도심 골목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관광객의 이동 범위를 골목과 마을까지 확대해 지역 곳곳으로 관광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골목과 계단 등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원도심의 특색을 살린 공간 관리에도 힘쓸 방침이다.

채시병 안전도시국장은 “묵호는 자동차로 지나갈 때와 직접 걸어볼 때 보이는 풍경이 다른 곳”이라며 “올여름에는 바다와 함께 묵호의 골목과 계단길을 천천히 걸으며 원도심이 가진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취재부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삼척미로정원, 지역 특산물 콩을 주제로 첫 ‘미로콩 팜파티’ 열어
2
삼척시, 봉황산 산림욕장 새롭게 조성
3
동해시, 제315차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 전개
4
동해시, 마술로 배우고 태양광으로 탐구하는‘우리동네 과학방’운영
5
동해해경청 포항항공대,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실시
6
남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여가·아동 학습환경 함께 챙긴다
7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산불예방 및 등산로 환경정화 캠페인 추진
8
근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국화전시회 가을나들이 실시
9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 당사자 가족 위한 교육 운영
10
특별기고/ 동해 AI 데이터센터, 기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의 미래로
특집·연재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삼척시 사직로 21(사직동 435-6)  |  대표전화 : 033)574-7921  |  팩스 : 033)574-7923
등록번호 : 강원 아00343  |  등록연월일 : 2023.05.30.  |  발행ㆍ편집인 : 김주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주철
Copyright © 2013 삼척동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