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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호(11)·전혜리(8) 남매 |
북삼동에 거주하는 전두호(11)·전혜리(8) 남매가 지난 23일 북삼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20포(69만 6천 원 상당)를 기탁했다.
남매는 평소 용돈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재작년에는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10대를 기탁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백미(10kg) 20포를 전달하는 등 3년째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탁된 백미는 북삼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돼 무더운 여름철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이영옥 북삼동장은 “어린 나이에도 용돈을 모아 3년째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남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