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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해양재난구조대와 민·관 합동 해상·해변 안전관리 지원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가 삼척해변에서 개최된 「2026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동해해양재난구조대와 합동으로 안전관리 지원 활동에 나섰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삼척해변에서 개최되었으며, 유명 가수 초청 공연과 화려한 드론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되어 수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행사 운영 시간이 야간까지 연장됨에 따라 철저한 해양 안전사고 예방 대책이 요구됐다.
이에 동해해경은 육상과 해상에 경력을 집중 배치하고, 동해해양재난구조대와 긴밀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행사장 주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동해해양재난구조대는 선박구조대, 수상구조대, 드론수색대, 봉사단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을 투입해 다양한 안전활동을 펼쳤다.
드론수색대는 첨단 드론 순찰을 활용해 해상 입수객을 살피고 시각 확인이 어려운 갯바위와 방파제 등 위험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수상구조대는 익수 사고에 대비한 즉응 태세를 유지하며 해변과 연안 해역을 철저히 관리했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사흘간 많은 시민들이 찾은 대규모 야간 행사인 만큼 유관기관 및 민간 구조대와 긴밀히 협력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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