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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동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쌍용C&E 동해공장 협력업체 대표이사 모임인 「두레회」와 삼화동 주민자치위원회가 7월 23일 각각 경로당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쌍용C&E 동해공장 협력업체 대표이사 15명으로 구성된 두레회(회장 채희장)는 삼화동행정복지센터에 국수 50박스(5,000인분)를 기탁하며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삼화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11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한편 무더위쉼터 운영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삼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금명)는 여름철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초고추장과 미숫가루 등 식품 5종(50만 원 상당)을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드림냉장고'에 기탁했다.
희망드림냉장고는 지역 주민과 단체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나눔 사업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주 1회 3품목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경희 삼화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두레회와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고,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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