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주민이 함께 만든 아름다운 하모니…교육공동체 화합의 장 마련
근덕초등학교는 22일 학교 체육관(도담터)에서 ‘함께 만드는 우리 마을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주제로 제4회 마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학생 락밴드 2팀의 개구쟁이 외1곡과 붉은노을 외 1곡, 1학년 합창 C.P.R(소방동요), 방과후댄스, 2학년 중국어공연, 클라리넷합주, 금관 앙상블 등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제2부에서는 외부 초청팀의 인뮤직 앙상블과 근덕 미소오케스트라 박지효외 41명의 사운드오브뮤직 외 1곡 등으로 방과후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열정과 재능이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는 학교와 지역사회 간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근덕면 주민과 학생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합창과 합주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고, 공연장을 찾은 주민들은 따뜻한 박수와 응원으로 화답하며 학생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근덕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를 비롯해 근덕면발전위원회, 근덕농협, 삼척교육발전특구사업단, 삼척블루파워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에게는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자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근덕초등학교는 마을음악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며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근덕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문화예술 재능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리는 교육의 가치를 배우고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감사와 행복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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