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해난사고 가정한 수중 실종자 탐색 및 인양 등 실전 구조 역량 극대화
중앙해양특수구조단(단장 박광호)는 7월 21일, 동해해양경찰서 전용부두(강원 동해시)에서 동해해양특수구조대와 해군 구조작전대대(2구조작전중대, 5구조작전중대)와 함께 해양 재난 상황에 대비한 실전형 합동 구조잠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중 구조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양 기관 간 구조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해양경찰 구조대원(15명)과 해군 구조잠수요원(30여명)이 참여해 실제 해양사고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표면공급식 잠수(SSDS) 및 스쿠버(SCUBA) 등 각 기관 탐색·구조 장비 소개 및 수중탐색 구조법 기술 공유 ▲해경‧해군 합동 수중 실종자 탐색 및 익수자 인양 훈련 등이다.
김상진 동해해양특수구조대장은 “이번 합동훈련은 해양경찰과 해군의 전문 구조역량을 결집해 대형 해양사고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해군과의 유기적인 기술 교류와 실전형 훈련을 통해, 동해안에서 발생하는 어떠한 해양 사고에도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합동 구조 역량을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