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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해경이 레저객 대상으로 음주측정을 하고 있다 |
여름 성수기 맞아 어선·레저기구 등 전 선박 음주단속 강화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에 나선다.
최근 ITX 노선 활성화 등으로 동해안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여름철 관광객이 계속 늘고 있다. 이에 동해해경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해상 음주운항을 뿌리 뽑기 위해 대대적인 단속을 전개한다.
단속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여름철 해양 관광 수요 급증에 맞춰 선제적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바다 위 안전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단속 대상은 어선 및 낚시어선, 수상레저기구, 유·도선 등 동해 해역을 운항하는 모든 선박이다.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6월 30일까지 현장 홍보와 계도 활동을 통해 해양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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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해경이 여객선 종사자를 대상으로 음주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
동해해경은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선박별 운항 특성과 출·입항 시간대를 분석해 불시 측정을 실시하고, 경비함정과 파출소간 실시간 정보를 공유해 다각적인 단속을 전개 할 예정이다.
특히 출·입항 및 조업 중인 전 선박을 대항으로 음주 측정을 강화하며, 적발 시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조치 할 방침이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해양에서 음주운항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철 동해안을 만들기 위해 해양 종사자와 레저 활동객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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