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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자체 특화서비스‘온(溫)기 사업’으로 통합돌봄 강화
취재부  |  sd79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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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6.06.24  15: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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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6) 통합돌봄 180명 신청...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체계 강화

온기사업 돌봄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서비스 제공

동해시는 자체 특화서비스를 발굴·추진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복합적인 욕구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1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지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관기관 등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180여 명이 통합돌봄 서비스를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온(溫)기 사업’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사지원, 식사지원, 주거환경개선, 패키지 지원 등 대상자의 욕구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기돌봄’은 청소와 세탁 등 일상생활 지원과 방문목욕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의 자립생활을 돕고 있으며, ‘온기밥상’은 결식 우려가 있는 대상자에게 밑반찬과 유동식 등 맞춤형 식사를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온기홈케어’는 안전손잡이 설치, 문턱 제거 등 생활 불편사항을 개선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지원하며, ‘온기패키지’건강관리 물품과 위생용품 제공, 안부 확인 등을 연계해 대상자의 생활 안정을 돕고 있다.

아울러 시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퇴원환자, 장기요양 대기 및 제외자, 고령장애인 등 우선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인별 욕구에 적합한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사회 내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심재희 행정복지국장은 “국가 돌봄서비스와 함께 지역 특화서비스를 연계해 주민들의 실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속적인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통해 주민 중심의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촘촘한 돌봄안전망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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