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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재난구조대원 111명 참여... 민·관 구조역량 및 협력 강화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가 한국해양구조협회와 함께 여름철 익수사고 대비에 나섰다.
동해해경은 지난 11일, 17일, 18일 3일간 임원·동해·삼척 수협에서 해양재난구조대원의 구조역량 강화를 위한 동해해양재난구조대 전문교육 및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별 어업 환경을 고려해 각 지역에서 15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했으며, 3일간 총 111명의 해양재난구조대원이 참석해 높은 열의를 보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여름철 익수사고 발생 시 필수적인 심폐소생술(CPR) 교육과 익수사고 대응 방법 등이다. 아울러 관련 법령과 조직 운영체계, 활동 수당 등 지원제도 안내를 비롯해 실제 구조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에 참석한 대원 대부분은 지역 어민으로, 조업을 마친 뒤 교육에 참여해 해양안전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봉사정신을 보여줬다.
교육 종료 후에는 현장 간담회를 통해 해양재난구조대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사항, 구조활동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해양재난구조대는 여름철 해양사고 발생시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되는 매우 중요한 민간 협력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전문교육과 현장 소통을 통해 구조역량을 강화하고,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해양안전만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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