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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총 114건 상담 성과 이어 올해도 법률 사각지대 고충 해소 앞장
변호사·노무사 등 전문가 참여, 시민 노동권익 보호와 실질적 조언 제공
삼척시 노사민정협의회가 관내 근로자와 시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손잡고 현장 밀착형 법률 지원 서비스에 나섰다.
협의회는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삼척우체국 앞에서 ‘2026년도 길거리 무료 노동·생활법률상담’의 일환으로 첫 번째 찾아가는 현장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고충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삼척고용센터,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동 협업으로 진행되어 소통의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지난해 총 114건의 고충을 해결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본 사업은 올해도 변호사와 공인노무사, 강원도 내 노동상담소 요원 등 법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전문가들은 임금 체불, 부당해고 등 노동 분야는 물론 일상 속 다양한 생활 법률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과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무료로 제공해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든든한 소통 창구가 되었다.
이와 함께 협업 기관들과 손잡고 노동권리의식 함양을 위한 현장 안내를 병행했으며, 현물 홍보물 배부와 사전 현수막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협의회 관계자는 “비용과 시간 문제로 법률적 고충이 있어도 혼자 고민하던 시민들에게 이번 합동 현장 상담이 실질적인 돌파구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남은 2회의 길거리 상담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노동권익이 존중받는 안전하고 행복한 삼척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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