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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이 17일 한섬해변을 찾아 연안안전지킴이들의 활동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임무 수행을 당부하고 있다 |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 연안안전지킴이 운영 실태 점검 나서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가 17일 동해 관내 연안안전지킴이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여름철 대비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인명사고 위험이 높은 연안 취역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안전관리 및 연안안전지킴이들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연안안전지킴이들의 근무체계와 안전장비 비치상태, 순찰활동 내용 등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관내 한섬해변과 하평해변, 덕산해변, 증산해변, 갈남해변 등 연안안전지킴이 10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월 말까지 하루 4시간씩 근무하며 동해서 관내 연안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연안안전지킴이들은 해안가 및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돌며, 구명조끼 착용을 권장하고, 위험한 낚시객 대상으로 위험행위 자제를 요청하는 등 사고 예방 계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위험표지판과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상황 발생시 신속한 신고 및 초동 조치 등 적극적으로 연안 안전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연안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동해지역의 연안 안전사고 발생 건수는 2023년 44건에서, 2024년 14건, 2025년 13건으로 눈에 띄게 감소했다.
연연안전지킴이들은 지역 주민이 주축이기 때문에 현지 지형에 익숙해 사고 예방과 구조 지원에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연안안전지킴이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바다를 지키는 사람들”이라며, “연안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연안사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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