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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마을 통장협과 사회단체 찬성으로?
반대주민들, 지역발전 보다 생명건강권 지켜야
포스파워 측이 도심권에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자 작년부터 대주민 설득을 위해 단체 및 마을마다 포항제철을 답사시키는 등 추진전략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정라·남양 통장협, 근덕지역발전협의회 등이 찬성 홍보에 시비가 엇갈리고 있다.
아직 포스파워 삼척화력발전소에 대한 주민 찬반이 획실히 드러나지 않고 지역경기 불황 탓에 경제발전을 위해 화력발전소라도 들어와야 한다는 일부 주민들도 있다. 반면, 상당수 주민들은 지금까지 시멘트와 같은 공해기업 등에서 시달려 온 고통을 보며 자연환경과 주민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다.
이미 3년전 정부로부터 화력발전 사업권을 얻은 동양 측으로부터 2년전 4천여억에 매수한 포스파워 측은 그룹 차원의 운명이 걸린 매우 중요한 문제로 화력발전소 건설은 포기할 수 없다는 정책이어서 향후 주민찬반 갈등이 심히 예상되고 있다.
특히 삼척시 입장은 “포스코는 재정이 가장 튼튼한 공기업 으로 대기업의 첨단기술로 적노동 46광구에 청정에너지단지로 변경 건설하고, 석탄화력발전소는 미세먼지와 아황산 가스배출을 피할 수 없으므로 호산 남부발전단지 3,4호기부지로 이전 건설할 것을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포스파워 측은 “이미 정부에서 화력발전 사업자로 승인받은 동양 측에서 정당하게 인수했고 이번 제7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호산 남부발전소 3,4호기는 최소 됐지만 포스파워 화력발전소는 건설하기로 한 상태이고 호산으로 부지 이전시 다시 허가를 받을지도 미지수고 막대한 예산이 낭비되므로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시민들은 “우리지역은 가뜩이나 핵발전소 문제로 수년전부터 찬반 주민간 극심한 마찰과 갈등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며 “우리지역 경제발전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우리 후손들을 위한 자연환경 보존이 서로 조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잘 해결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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