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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주요 관광지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홍보...연안사고 예방 강화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1일 울릉도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재 울릉도에는 대형 크루즈선 입항 등으로 하루 평균 2,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동해해경 울릉파출소는 연안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크루즈 부두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현장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고, 어깨띠를 착용한 채 캠페인을 전개하며 관광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실제로 연안사고 사망자의 상당수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아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반복되고 있다. 이에 동해해경은 구명조끼 착용이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임을 강조했다.
현재 전국 해양경찰 파출소에서는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해‘구명조끼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구명조끼를 준비하지 못한 관광객도 현장에서 쉽게 대여해 안전하게 해양활동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울릉파출소는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교육 ▲입수 금지구역 안내 ▲긴급상황 대비 피서지 연락처 배부 등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을 병행하며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통해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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