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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해경이 인명구조함 점검을 하고 있다 |
해수욕장·방파제 등 위험구역 집중 관리...구명조끼 무료 대여·연안레저 안전대책 추진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여름 휴가철 연안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여름철 연안해역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연안사고 64건 중 34건(약 53%)이 여름철인 6월부터 9월 사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동해해경은 장소별·활동별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사고 위험요인에 대한 선제적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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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해양경찰서장이 테트라포드 점검을 하고있다 |
먼저 지자체와 합동으로 해수욕장 안전시설물을 전수 점검하고 운영상 미흡한 부분을 개선한다.
특히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는 해수욕장 개장 전·후 기간에는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집중 운영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또 방파제와 갯바위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연안구역은 기상 악화 시 순찰과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유관기관과 함께 인명구조함과 안전펜스 등 연안 안전시설물도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보수하거나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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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섬해변 구명조끼 무료대여소 |
최근 이용객이 늘고 있는 스노클링과 수중해루질, 프리다이빙 등 연안레저 활동에 대해서는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경찰관 맞춤형 교육도 실시한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여름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께서도 물놀이 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기상 악화 시에는 연안해역 출입을 자제하는 등 안전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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